ANALYST REPORT
금호석유화학(011780) : 영업 실적 정상화
▶ 2분기 영업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금호석유화학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673억원(QoQ +14.2%), 영업이익 550억원(QoQ +2,674.5%), 순이익 -128억원(QoQ 적자축소)으로 발표되었다. 2분기 실적은 경기 침체의 여파에서 동사가 탈출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대주주간 지분 경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대주주간의 지분차이는 9.9%로 이를 8/13일 종가 34,050원에 전략 확보한다 하더라도 필요 자금이 860억원 가량이다. 또 금호석유화학의 실질 유통 가능 주식은 31.1%로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장내 매수를 시도할 경우 전체의 1/3을 사야 한다는 계산이 나와, 장내 매수는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설사 2차 지분경쟁이 본격화 된다 하더라도 이는 우호지분 확보 경쟁으로 전개될 공산이 커, 실질적인 주가 부양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회사
동사의 미래 업황 전망은 상당히 양호하다. 먼저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될 경우 전방 산업인 자동차, 가전제품 산업 등이 회복 될 것이다. 아울러 중동의 신규 설비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합성고무의 주 원료인 부타디엔의 공급 부족 현상이 다시 야기 될 것이다. 이 경우 동사는 부타디엔 사용량 1위 업체로서 경쟁사들 보다 원재료 확보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 공급 부족으로 야기된 원재료 가격 상승은 하방 산업으로 전가가 용이할 것이라, 외형과 내실은 중동 설비의 가동으로 더욱 개선될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673억원(QoQ +14.2%), 영업이익 550억원(QoQ +2,674.5%), 순이익 -128억원(QoQ 적자축소)으로 발표되었다. 2분기 실적은 경기 침체의 여파에서 동사가 탈출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대주주간 지분 경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대주주간의 지분차이는 9.9%로 이를 8/13일 종가 34,050원에 전략 확보한다 하더라도 필요 자금이 860억원 가량이다. 또 금호석유화학의 실질 유통 가능 주식은 31.1%로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장내 매수를 시도할 경우 전체의 1/3을 사야 한다는 계산이 나와, 장내 매수는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설사 2차 지분경쟁이 본격화 된다 하더라도 이는 우호지분 확보 경쟁으로 전개될 공산이 커, 실질적인 주가 부양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회사
동사의 미래 업황 전망은 상당히 양호하다. 먼저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될 경우 전방 산업인 자동차, 가전제품 산업 등이 회복 될 것이다. 아울러 중동의 신규 설비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합성고무의 주 원료인 부타디엔의 공급 부족 현상이 다시 야기 될 것이다. 이 경우 동사는 부타디엔 사용량 1위 업체로서 경쟁사들 보다 원재료 확보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 공급 부족으로 야기된 원재료 가격 상승은 하방 산업으로 전가가 용이할 것이라, 외형과 내실은 중동 설비의 가동으로 더욱 개선될 것이다.
No. 742009.08.14
금호석유화학(011780) : 영업 실적 정상화
No. 1442011.04.15
No. 1432011.04.15
No. 1422011.04.15
No. 1412011.04.15
No. 140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