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T REPORT
금호석유화학(011780) : 실적 악화에도 장기 매력은 여전
▶ 3분기 잠정 매출액 7,542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금호석유화학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7,542억원(YoY -21.2%, QoQ +13.0%), 영업이익 369억원(YoY -69.8%, QoQ -32.9%), 지분법 적용전 경상이익 125억원으로 발표되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보였던 전년 동기와 비료해볼때 외형과 내실 모두 크게 위축되었다.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은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판매 단가의 하락에 있다. 그리고 영업이익이 크게 악화된 이유는 가장 중요한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각구의 산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데 있다. Ward's Qutomotive Group에 따르면 미국의 올 3분기 자동차 판매량은 3,000,229대에 머물렀으나 전년 동기간의 판매량은 3,341,179대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3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보다 36%, 시장 추정치보다 46% 낮은 어닝쇼크
동사의 3분기 잠정실적은 당사의 영업이익 추정치에 36%, 시장의 추정 영업이익에 46% 미달하는 수준으로 어닝쇼크이다. 당사는 동사의 3분기 실적을 전망함에 있어 미국 등 주요국의 자동차 산업 부양책을 과대 평가 한데서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다. 특히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효과를 과소 평가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9월에는 국경절 연휴 효과가 겹쳐 합성고무사업부에서 이익 창출이 더욱 힘들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 09년 예상 매출액 2조 8,452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
3분기 잠정 실적과 추정의 오차 원인을 반영한 동사의 0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2조 8,452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이다. 특히 4분기에는 9월에 급등해 3분기 실적 악화의 제일 큰 원인이었던 부타디엔 가격 상승효과가 이익으로 다시 편입될 것이다. 또 중국의 국경절 연휴 효과가 제거될 것이라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등 동사 주요제품의 수익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금호석유화학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7,542억원(YoY -21.2%, QoQ +13.0%), 영업이익 369억원(YoY -69.8%, QoQ -32.9%), 지분법 적용전 경상이익 125억원으로 발표되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보였던 전년 동기와 비료해볼때 외형과 내실 모두 크게 위축되었다.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은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판매 단가의 하락에 있다. 그리고 영업이익이 크게 악화된 이유는 가장 중요한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각구의 산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데 있다. Ward's Qutomotive Group에 따르면 미국의 올 3분기 자동차 판매량은 3,000,229대에 머물렀으나 전년 동기간의 판매량은 3,341,179대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3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보다 36%, 시장 추정치보다 46% 낮은 어닝쇼크
동사의 3분기 잠정실적은 당사의 영업이익 추정치에 36%, 시장의 추정 영업이익에 46% 미달하는 수준으로 어닝쇼크이다. 당사는 동사의 3분기 실적을 전망함에 있어 미국 등 주요국의 자동차 산업 부양책을 과대 평가 한데서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다. 특히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효과를 과소 평가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9월에는 국경절 연휴 효과가 겹쳐 합성고무사업부에서 이익 창출이 더욱 힘들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 09년 예상 매출액 2조 8,452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
3분기 잠정 실적과 추정의 오차 원인을 반영한 동사의 0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2조 8,452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이다. 특히 4분기에는 9월에 급등해 3분기 실적 악화의 제일 큰 원인이었던 부타디엔 가격 상승효과가 이익으로 다시 편입될 것이다. 또 중국의 국경절 연휴 효과가 제거될 것이라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등 동사 주요제품의 수익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No. 802009.10.16
금호석유화학(011780) : 실적 악화에도 장기 매력은 여전
No. 2892012.07.19
No. 2882012.07.19
No. 2872012.07.18
No. 2862012.07.17
No. 2852012.07.09